Title: Screenshots from a series of videos about a rice field and its surroundings
Artist: Cintia Tortosa Santisteban
Chose Commune
10.5 x 14.5 cm
160 pages
107 plates
Section-sewn debossed hardcover
Design: Cécile Poimboeuf-Koizumi, in collaboration with Perrine Serre
French / English / Japanese
April 2025
ISBN: 979-10-96383-49-8
매일, 신티아 토르토사 산티스테반은 작은 5층 일본식 아파트의 발코니에서 촬영을 합니다—그것은 마치 의식처럼 느껴집니다. 아래로는 논이 펼쳐지며, 지나가는 행인들, 농부들, 아이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집니다. 걸어서, 자전거로, 또는 차로. 신티아는 이 일상적인 삶을 마치 시리즈처럼 관찰합니다. 순간순간 사라지는 독특한 순간들이 이어지는 날들의 숨겨진 세부 사항을 드러내는 시리즈입니다.
2021년부터 신티아는 자신이 지켜보는 이 풍경을 담은 동영상을 수집해 왔습니다. 이 기록물에서 그녀는 계절의 변화, 색상의 변동, 벼밭을 지나가는 반복되는 인물들을 포착한 정지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모르면서도 익숙하게 느껴지는 인물들입니다.
“벼밭과 그 주변에 대한 비디오 시리즈의 스크린샷”은 신티아 토르토사 산티스테반의 첫 번째 책으로, 1,000개 이상의 비디오 아카이브에서 선정된 약 100개의 이미지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상 생활의 극장을 엿볼 수 있는 작은 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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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Cintia Tortosa Santisteban films from the balcony of her small fifth-floor Japanese apartment—it’s like a ritual. Below, a rice field unfolds along with the comings and goings of passersby, farmers, and children. On foot, by bike, or by car. Cintia observes this daily life as though it were a series, made up of fleeting and unique moments that reveal the hidden details of days that follow one another without ever being the same.
Since 2021, Cintia has been collecting videos of this landscape she watches over. From these recordings, she has created still frames that capture the changing seasons, shifting colours, and recurring figures who pass along the rice field—figures you think you recognize without knowing their stories.
"Screenshots from a series of videos about a rice field and its surroundings", Cintia Tortosa Santisteban’s first book, features around a hundred images selected from an archive of over a thousand videos. It offers a small window into the theater of everyday life.
매일, 신티아 토르토사 산티스테반은 작은 5층 일본식 아파트의 발코니에서 촬영을 합니다—그것은 마치 의식처럼 느껴집니다. 아래로는 논이 펼쳐지며, 지나가는 행인들, 농부들, 아이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집니다. 걸어서, 자전거로, 또는 차로. 신티아는 이 일상적인 삶을 마치 시리즈처럼 관찰합니다. 순간순간 사라지는 독특한 순간들이 이어지는 날들의 숨겨진 세부 사항을 드러내는 시리즈입니다.
2021년부터 신티아는 자신이 지켜보는 이 풍경을 담은 동영상을 수집해 왔습니다. 이 기록물에서 그녀는 계절의 변화, 색상의 변동, 벼밭을 지나가는 반복되는 인물들을 포착한 정지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모르면서도 익숙하게 느껴지는 인물들입니다.
“벼밭과 그 주변에 대한 비디오 시리즈의 스크린샷”은 신티아 토르토사 산티스테반의 첫 번째 책으로, 1,000개 이상의 비디오 아카이브에서 선정된 약 100개의 이미지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상 생활의 극장을 엿볼 수 있는 작은 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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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Cintia Tortosa Santisteban films from the balcony of her small fifth-floor Japanese apartment—it’s like a ritual. Below, a rice field unfolds along with the comings and goings of passersby, farmers, and children. On foot, by bike, or by car. Cintia observes this daily life as though it were a series, made up of fleeting and unique moments that reveal the hidden details of days that follow one another without ever being the same.
Since 2021, Cintia has been collecting videos of this landscape she watches over. From these recordings, she has created still frames that capture the changing seasons, shifting colours, and recurring figures who pass along the rice field—figures you think you recognize without knowing their stories.
"Screenshots from a series of videos about a rice field and its surroundings", Cintia Tortosa Santisteban’s first book, features around a hundred images selected from an archive of over a thousand videos. It offers a small window into the theater of everyday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