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다른, 육체적인,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여러 수영장의 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찍었습니다.’
1978년에서 1982년 사이에 래리 술탄은 자신이 유명해진 협업 기반의 작업에서 벗어나 샌프란시스코의 공공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는 사람들을 촬영했습니다.
적십자 수영 매뉴얼에서 발견한 흑백 다큐멘터리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는 육체적, 감각적 몰입감이 있고, 회화적인 사진을 찍고 싶은 열망을 느꼈습니다. 그 결과물은 물의 굴절로 인한 예측이 불가능하고 우연한 추상적 형태로 가득차 있으며, 또 다른 렌즈의 역할을 합니다. 아름답고 때론 모호함으로 인해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이 시리즈는 작가가 그려낸 유동적이고 불안정한 분위기와 함께 생생한 몰입감을 만들어냅니다.
이 컬렉션은 작가가 직접 선정하고 전시한 시리즈의 모든 사진을 선보이며, 콘택트 시트에 표시한 추가 이미지와 검토조차 하지 않았던 아카이브 작업까지 포함시켰습니다.
- 출처: 출판사 홈페이지
‘I wanted to do something so absolutely different, and physical, and in a certain way, kind of ill-conceived… I took my camera and went underwater in a bunch of pools. And made pictures.’
Between 1978 and 1982, in a departure from the collaborative conceptual work that he had become known for, Larry Sultan photographed people learning to swim in public pools in San Francisco. Initially inspired by black-and-white documentary photograhs he found in a Red Cross swimming manual, Sultan soon began exploring an urge to create pictures that were physical, sensual, immersive, and painterly. The resulting work is saturated with colour and inflected by the unpredictable forms and chance abstractions which emerge through the distorted refractions of the water as a second lens. Often beautiful and regularly unsettling in their ambiguity, the series builds to create a feeling of sensory immersion alive with the fluid and uncertain atmospheres to which Sultan was drawn.
This collection presents all the pictures from the series Sultan himself chose and exhibited, and expands to include additional images he marked on contact sheets as well as further selections from his archive which he likely never even reviewed.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완전히 다른, 육체적인,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여러 수영장의 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찍었습니다.’
1978년에서 1982년 사이에 래리 술탄은 자신이 유명해진 협업 기반의 작업에서 벗어나 샌프란시스코의 공공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는 사람들을 촬영했습니다.
적십자 수영 매뉴얼에서 발견한 흑백 다큐멘터리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는 육체적, 감각적 몰입감이 있고, 회화적인 사진을 찍고 싶은 열망을 느꼈습니다. 그 결과물은 물의 굴절로 인한 예측이 불가능하고 우연한 추상적 형태로 가득차 있으며, 또 다른 렌즈의 역할을 합니다. 아름답고 때론 모호함으로 인해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이 시리즈는 작가가 그려낸 유동적이고 불안정한 분위기와 함께 생생한 몰입감을 만들어냅니다.
이 컬렉션은 작가가 직접 선정하고 전시한 시리즈의 모든 사진을 선보이며, 콘택트 시트에 표시한 추가 이미지와 검토조차 하지 않았던 아카이브 작업까지 포함시켰습니다.
- 출처: 출판사 홈페이지
‘I wanted to do something so absolutely different, and physical, and in a certain way, kind of ill-conceived… I took my camera and went underwater in a bunch of pools. And made pictures.’
Between 1978 and 1982, in a departure from the collaborative conceptual work that he had become known for, Larry Sultan photographed people learning to swim in public pools in San Francisco. Initially inspired by black-and-white documentary photograhs he found in a Red Cross swimming manual, Sultan soon began exploring an urge to create pictures that were physical, sensual, immersive, and painterly. The resulting work is saturated with colour and inflected by the unpredictable forms and chance abstractions which emerge through the distorted refractions of the water as a second lens. Often beautiful and regularly unsettling in their ambiguity, the series builds to create a feeling of sensory immersion alive with the fluid and uncertain atmospheres to which Sultan was drawn.
This collection presents all the pictures from the series Sultan himself chose and exhibited, and expands to include additional images he marked on contact sheets as well as further selections from his archive which he likely never even reviewed.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