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Everybody Needs A Rock
Artist: Sae Honda
Torch Press
15 x 10.5 cm
156 pages
Softcover
Saddle stitch binding
2018
ISBN 978-4-907562-13-7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주얼리 디자이너인 새 혼다의 첫 출판물 ‘Everybody Needs A Rock’ 은 그녀가 직접 만든 보석 컬렉션으로, 재료는 길거리에서 발견한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각 작업에는 ‘나이트 워크', ‘스페이스 러너’ 등 그녀가 지은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쓰레기를 녹이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아름답고 독특한 보석이 탄생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 있는 새로운 종류의 돌을 발견한 것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했습니다. 이 돌은 하와이의 카밀로 해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돌은 분해되지 않고 땅 속에 영원히 남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는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온 시간의 흔적, 즉 우리 세대의 암석으로 다뤄집니다. ‘먼 훗날 사람들은 이 암석을 땅에서 파내서 다이아몬드나 루비처럼 소중하게 여길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상을 출발점으로 오늘의 기억이 담긴 보석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 출처: 출판사 홈페이지
What you would see in “Everybody Needs A Rock”, the first publication of a Netherlands based jeweller Sae Honda, is a collection of her self-made rocks, The ingredients of the rocks are plastic trashes found on a street. Each rock has a name coined poetically by her, such as ‘NIght Walk’ and ‘ Space Runner’. Through melting the trashes and polishing them, the beautiful and unique rock comes into existence.
This project has started with an inspiration from the discovery of a new kind of rock containing plastic fragments. The rock was discovered on Kamilo beach in Hawaii. It is said that the rock won’t be decomposed, but will remain in the ground forever. Therefore these rocks have been considered as a potential mark of humanity’s time on earth – our generation’s rock. ‘People in the far future might dig these rocks out from the ground and appreciate it like a diamond or a ruby’. Such an imagination as a starting point, her rocks which contains memories of today and the story behind the production of the rocks are compiled into one book.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주얼리 디자이너인 새 혼다의 첫 출판물 ‘Everybody Needs A Rock’ 은 그녀가 직접 만든 보석 컬렉션으로, 재료는 길거리에서 발견한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각 작업에는 ‘나이트 워크', ‘스페이스 러너’ 등 그녀가 지은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쓰레기를 녹이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아름답고 독특한 보석이 탄생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 있는 새로운 종류의 돌을 발견한 것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했습니다. 이 돌은 하와이의 카밀로 해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돌은 분해되지 않고 땅 속에 영원히 남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는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온 시간의 흔적, 즉 우리 세대의 암석으로 다뤄집니다. ‘먼 훗날 사람들은 이 암석을 땅에서 파내서 다이아몬드나 루비처럼 소중하게 여길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상을 출발점으로 오늘의 기억이 담긴 보석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 출처: 출판사 홈페이지
What you would see in “Everybody Needs A Rock”, the first publication of a Netherlands based jeweller Sae Honda, is a collection of her self-made rocks, The ingredients of the rocks are plastic trashes found on a street. Each rock has a name coined poetically by her, such as ‘NIght Walk’ and ‘ Space Runner’. Through melting the trashes and polishing them, the beautiful and unique rock comes into existence.
This project has started with an inspiration from the discovery of a new kind of rock containing plastic fragments. The rock was discovered on Kamilo beach in Hawaii. It is said that the rock won’t be decomposed, but will remain in the ground forever. Therefore these rocks have been considered as a potential mark of humanity’s time on earth – our generation’s rock. ‘People in the far future might dig these rocks out from the ground and appreciate it like a diamond or a ruby’. Such an imagination as a starting point, her rocks which contains memories of today and the story behind the production of the rocks are compiled into one book.
- From the publisher’s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