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는 화가 아카네 나카지마의 수채화가 담긴 작은 벨로우즈 컬렉션 입니다. 나카지마는 2014년 제11회 그래픽 ‘1_WALL’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형태와 옅은 색감의 추상화는 보는 이에게 경쾌함과 함께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합니다.
이번 신작에서 나카지마는 수채화 물감의 얼룩을 통해 가까이 있는 작은 자연의 조각을 만지는 듯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강렬한 햇살을 받은 식물의 잎사귀, 아스팔트에 드리운 그림자, 저녁 무렵의 연보라색 꽃잎, 시든 풀 등이 그림에 담긴 이미지의 소재입니다. 나카지마 특유의 감성은 일상의 소소한 관찰을 그림에 녹여내며 드러납니다. 나카지마는 벨로우즈 북을 묶는 리본에 직접 색을 입혔습니다.
- 출처: 출판사 홈페이지
“Flow” is a small bellows collection of watercolor drawings by painter Akane Nakajima. Nakajima won the 11th Graphic “1_WALL” Grand Prix in 2014, and has been continuously presenting her works since then. The unique form and the abstract painting with pale colors give the viewer various imaginations while praising the lightness.
In this new work, Nakajima expresses the sensation of touching a small piece of nature close at hand by using watercolor blotches. Leaves of plants bathed in strong sunlight, shadows cast on asphalt, light purple petals in the evening, and withered grass are the sources of images that are incorporated into the drawings. Nakajima’s unique sensibility emerges as she incorporates small everyday observations into her drawings. Nakajima herself colored the ribbons that bind the bellows book.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Flow”는 화가 아카네 나카지마의 수채화가 담긴 작은 벨로우즈 컬렉션 입니다. 나카지마는 2014년 제11회 그래픽 ‘1_WALL’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형태와 옅은 색감의 추상화는 보는 이에게 경쾌함과 함께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합니다.
이번 신작에서 나카지마는 수채화 물감의 얼룩을 통해 가까이 있는 작은 자연의 조각을 만지는 듯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강렬한 햇살을 받은 식물의 잎사귀, 아스팔트에 드리운 그림자, 저녁 무렵의 연보라색 꽃잎, 시든 풀 등이 그림에 담긴 이미지의 소재입니다. 나카지마 특유의 감성은 일상의 소소한 관찰을 그림에 녹여내며 드러납니다. 나카지마는 벨로우즈 북을 묶는 리본에 직접 색을 입혔습니다.
- 출처: 출판사 홈페이지
“Flow” is a small bellows collection of watercolor drawings by painter Akane Nakajima. Nakajima won the 11th Graphic “1_WALL” Grand Prix in 2014, and has been continuously presenting her works since then. The unique form and the abstract painting with pale colors give the viewer various imaginations while praising the lightness.
In this new work, Nakajima expresses the sensation of touching a small piece of nature close at hand by using watercolor blotches. Leaves of plants bathed in strong sunlight, shadows cast on asphalt, light purple petals in the evening, and withered grass are the sources of images that are incorporated into the drawings. Nakajima’s unique sensibility emerges as she incorporates small everyday observations into her drawings. Nakajima herself colored the ribbons that bind the bellows book.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